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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수 장롱면허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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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나
댓글 0건 조회 1,164회 작성일 23-05-07 01:35

본문

운전면허를 딴지 언 10여년이 지났지만 굳이 운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장롱면허로 살고 있었지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요즘엔 주위에 운전 안하고  다니는 아줌마들이 없더군요.

한집에 한대씩, 혹은 두대씩 자동차가 있는 지금 시대에 운전도  못하고 있는 나자신을 생각하니 너무 뒤쳐지는 느낌도 들고 운전연수를 해서 운전을 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실수 있는 강사님을 만나길 기도하며 운전연수업체를 찾았지요.

다행히 친절하고 좋은 강사님을 만났네요 ~
동네 엄마들한테 방문운전연수를 소개받았는데, 참 선택 잘한 것 같아요.

 
처음 도로주행을 시작한 날 떨리는 마음으로 운전대에 앉아 자동차를 몰기 시작했습니다.
큰 도로로 나가려고 하니 너무 무섭고 떨렸습니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결심하고 나니 그런마음도 잠시뿐~

강사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운전을 하다보니 어느새 조금씩 익숙해 지더라구요.
하지만 처음이여서 그런지 도로도 잘 안보이고 룸미러며 사이드미러 같은것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강사님께서 우회전을 해라  좌회전을 해라 할 때에도 머리가 깜깜해져 헷갈리기 일쑤였고,
예전 티비 시트콤에서  봤던 초보운전자가 차선을 바꾸지 못해 직진만 하다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다는 내용을 웃으며 설마 했었는데, 그심정을 이제야 이해할 수 있었지요.

 
그렇지만 그것도 잠시였구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강사님께서 하는  소리도 들리기 시작했고,
강사님이 말씀해 주지 않으셔도 저 나름대로 운전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고민이 있으셔서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친절하고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주는 팝콘드라이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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