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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운전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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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지
댓글 0건 조회 1,766회 작성일 22-02-16 20:16

본문

고등학교다닐때부터 가장 하고싶었던것이
바로 운전면허를 따는거였어요.
운전면허를 따서 어디든 내마음대로
놀러다니고 싶다라는 생각을 엄청나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20살이 되자마자
친구들과 다같이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하고 다같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되었는데요. 근데 막상 제 생각과는 다르게
운전면허를 따고나서도 운전할 일이
잘 없더라구요. 따로 자차가 있는것이
아니다보니 운전할일이 없었고 그나마
운전할 일이라고 하면 여행을가서 렌트카
운전하는 정도였죠.

그렇게 운전을 자주 안하다보니 운전을
잘 못하게 되고 까먹게 되더라구요.
까먹고나니 더 안하게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저도
운전을 계속 안하게 되더라구요.
운전할 일이 생겨도 다른 친구들에게
미루곤 했었는데요. 그렇게 제 운전면허증은
장롱면허가 되었고 저는 제 생각과는
다르게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운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이제는 내 차를 사서 내가 운전을 하여
출퇴근을 비롯하여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운전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는
차가 있어도 운전을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는 주말에 일정을 잡고 시간조율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이른아침이나
늦을때이면 운전연습을 하기가 어려울것같아
오후로 연수예약을 잡고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되었죠.

처음 연수를 받기로 한날에는 강사님을
뵜을때 엄청 어색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처음뵙는 분과 운전연수를 할려고
하다보니 낯설더라구요. 하지만 차를타고
연수를 시작할때가 되니 금새 어색한부분은
풀리고 운전에만 집중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운전하는것 자체가 어렵고 낯설어서
처음 면허를 딸때만큼 불안하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시면서
처음 배울때만큼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제가 연수를 처음 받은날에는 비가 왔었는데요.
비가 한두방울 내리기 시작할때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운전을 오랜만에
하는데 와이퍼까지 신경을 써야하니
너무 정신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침착할수
있도록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요.

너무 당황하니 와이퍼를 켜는 방법부터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하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기본적인 조작법부터 다시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운전을 배우고 하면서
강사님과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은 그때그때 제가 운전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피드백을 해주셨고 제가 어려워
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낀부분을
바로바로 알려주셨습니다. 그 타임을
놓치고나면 내가 어떻게 운전하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어려울텐데
그때그때 알려주시니 저도 바로 바꾸고
다시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피드백 뿐만 아니라 강사님이 오랜시간
방문운전연수 강사를 해오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알려주시더라구요. 노하우를
배우고 운전을 할때 적용을 하다보니 처음보다
훨씬 운전을 편하게 할수 있었고
운전에 대한 불편함과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구요.

운전에 대한 마음이 달라지니 좀 더
운전을 하고 싶고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생각을 하고 나니
연수를 더 열심히 받고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들어서 매주 주말마다 연수를
받았던거 같아요.

매주 연수를 받으면서 점점 운전하기
까다로운길을 운전하게 되고 보다 먼곳까지
연수를 받고 운전을 하게 되면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운전을
점점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연수를 끝내게 되고 요즘에는
편하게 운전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 강사님께 배웠던 노하우들과
조작법을 기억하면서 조심히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이곳저곳을 보러 다니고 하니
예전에 내가 이럴려고 면허를 땄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운전하는 재미,
드라이브 하는 재미로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안전운전하면서
좋은곳을 많이 다닐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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