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수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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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면 다들그렇듯 운전하는 내 모습을 그리며, 로망을 키우잖아요.
저역시 그래서 면허부터 땄어요. 그런데 위에 오빠가 있어서인지 저까지 핸들이 쥐어지지 않더라구요.
아빠가 운전 못하겠으면 오빠가 대신하니까요. 또 오빠는 운전하는걸 좋아하구요.
한번씩 제가 차를 끌고 나가겠다고하면, 못미더운 부모님은 '안된다. 위험하다'하면서 차키를 주지 않으셨구요.
그렇게 한해두해 지나면서 운전대는 멀어져만가고, 그렇게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은 또 대중교통으로
이동가능한 곳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레 장롱면허가 되어버렸네요.
이럴거면 왜 면허를 그렇게 일찍땄는지 아이러니해요.
그리고,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취업하고나서는 또 휴가때마다 혹은 연차를 몰아서 한번씩
해외여행을 다녀오니까 굳이 운전을 할 이유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렇게 장롱면허가 되는가봐요. 했는데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해외여행 못간지 2년.
해외를 못나가니 국내여행이라도 떠나야겠다 싶은거에요.
처음에는 버스타고, 기차타고 떠나봤지만, 구석구석에 있는 관광지가 가고싶은 곳들은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요.
잡고, 타고, 내리고, 또 잡고, 타고, 내리고의 반복 지출도 타격이 컸구요.
그러다보니 다시 운전이 하고싶어졌어요. 운전면허따고 그냥 신분증으로만 사용한지
어언 10년. 다시 운전대를 잡으려니 막막하고, 겁도나고 오빠나 아빠한테 도로연수 좀 시켜달라니까
운전연수하는 기간동안 혹시라도 실수를 하지않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런일은 일어나지않았고, 강사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운전할때 몰랐던 편리한 팁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유익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팝콘드라이빙 후기를 통해 절 담당하셨던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운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누군가가 저에게 운전연수업체를 물어본다면, 망설이지않고 소개할 수 있을만큼 만족합니다.
팝콘드라이빙의 교육 커리큘럼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실제 도로주행기간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잘 숙지하고, 응용해 주행을 연습하면서
제가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얼마나 잘 짜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업이 이루어졌는지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처음으로 혹은 오랜만에 운전를 하시는 분들은
꼭 운전연수를 받고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쫄보 장롱면허 소지자분들 걱정말고 연수받으세요. 그러면 됩니다!
저는 이제 다음 여행지에는 렌트해서 떠나볼거에요.
그러려고 운전대를 다시 잡기 시작한거니까요.
물론, 운전해서 혼자떠나는 여행이라 아직은 좀 겁나고 무섭긴하지만,
배운대로 조심히 운전하며 재미나게 다녀오려 합니다.
가족끼리 운전연수 시켜주는거 아니라며 전문학원을 등록하라고 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 운전연수 시켜주다가 싸움도 난다는데. 열심히 인터넷 서치하고, 거르고 걸러서
팝콘드라이빙을 알게되었고, 상담을 진행하고 속전속결로 등록을 했어요.
저역시 그래서 면허부터 땄어요. 그런데 위에 오빠가 있어서인지 저까지 핸들이 쥐어지지 않더라구요.
아빠가 운전 못하겠으면 오빠가 대신하니까요. 또 오빠는 운전하는걸 좋아하구요.
한번씩 제가 차를 끌고 나가겠다고하면, 못미더운 부모님은 '안된다. 위험하다'하면서 차키를 주지 않으셨구요.
그렇게 한해두해 지나면서 운전대는 멀어져만가고, 그렇게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은 또 대중교통으로
이동가능한 곳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레 장롱면허가 되어버렸네요.
이럴거면 왜 면허를 그렇게 일찍땄는지 아이러니해요.
그리고,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취업하고나서는 또 휴가때마다 혹은 연차를 몰아서 한번씩
해외여행을 다녀오니까 굳이 운전을 할 이유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렇게 장롱면허가 되는가봐요. 했는데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해외여행 못간지 2년.
해외를 못나가니 국내여행이라도 떠나야겠다 싶은거에요.
처음에는 버스타고, 기차타고 떠나봤지만, 구석구석에 있는 관광지가 가고싶은 곳들은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요.
잡고, 타고, 내리고, 또 잡고, 타고, 내리고의 반복 지출도 타격이 컸구요.
그러다보니 다시 운전이 하고싶어졌어요. 운전면허따고 그냥 신분증으로만 사용한지
어언 10년. 다시 운전대를 잡으려니 막막하고, 겁도나고 오빠나 아빠한테 도로연수 좀 시켜달라니까
운전연수하는 기간동안 혹시라도 실수를 하지않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런일은 일어나지않았고, 강사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운전할때 몰랐던 편리한 팁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유익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팝콘드라이빙 후기를 통해 절 담당하셨던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운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누군가가 저에게 운전연수업체를 물어본다면, 망설이지않고 소개할 수 있을만큼 만족합니다.
팝콘드라이빙의 교육 커리큘럼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실제 도로주행기간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잘 숙지하고, 응용해 주행을 연습하면서
제가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얼마나 잘 짜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업이 이루어졌는지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처음으로 혹은 오랜만에 운전를 하시는 분들은
꼭 운전연수를 받고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쫄보 장롱면허 소지자분들 걱정말고 연수받으세요. 그러면 됩니다!
저는 이제 다음 여행지에는 렌트해서 떠나볼거에요.
그러려고 운전대를 다시 잡기 시작한거니까요.
물론, 운전해서 혼자떠나는 여행이라 아직은 좀 겁나고 무섭긴하지만,
배운대로 조심히 운전하며 재미나게 다녀오려 합니다.
가족끼리 운전연수 시켜주는거 아니라며 전문학원을 등록하라고 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 운전연수 시켜주다가 싸움도 난다는데. 열심히 인터넷 서치하고, 거르고 걸러서
팝콘드라이빙을 알게되었고, 상담을 진행하고 속전속결로 등록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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